
부산 센텀 대우월드마크 46평은 오랜 해외 유학 생활을 거친 클라이언트를 위한 1인 가구 리모델링입니다. 클라이언트는 원룸처럼 공간이 하나로 이어지는 동선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과 방으로 나뉜 기존 구조보다, 공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집을 원했습니다.
여기에 많은 양의 의류를 여유롭게 수납할 공간, 그리고 취미로 모아 온 레고와 신발을 보관할 공간까지 필요했습니다. 한마디로 '오롯이 나만을 위한 공간'이 이 집의 요구였습니다.
그래서 디자인해랑은 가장 넓은 안방을 과감히 대형 드레스룸으로 전환했습니다. 명품 의류를 보관하는 공간인 만큼 경첩이 드러나지 않는 에어힌지를 적용하고, 유리 도어로 옷을 한눈에 찾을 수 있게 했습니다. 안방에 연결된 욕실에서 샤워를 마친 뒤 자연스럽게 옷을 갈아입을 수 있도록 동선을 이었습니다.
침대는 거실로 끌어내 공간 전체가 원룸처럼 하나로 연결되도록 연출했습니다. 아웃도어 의류는 별도의 드레스룸에 따로 보관하도록 계획했고, 취미로 모은 수집품을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했습니다. 특히 신발장 한편에 유리장을 두어, 집에 들어오고 나가는 순간마다 좋아하는 수집품이 눈에 들어오도록 설계했습니다.



| 공간 | 항목 | 제품 · 자재 |
|---|---|---|
| 주방 | 아일랜드 상판 (투톤) | 상부 샌다그리스 · 하부 실크네그로 엠보 세라믹 |
| 전체 | 바닥재 | 인쇼마루 플랫그레이 |
| 거실 | 벽체 | 인쇼필름 플랫그레이 · 대형 박판타일 러브펄 · 스톰네그로 세라믹 |
| 가구 | 제작가구 DEEP MADE | 한솔 터치블랙 · 한솔 미스트그레이 · 한샘 다크그레이 SM |
디자인해랑은 2017년 부산에서 설립된 주거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부산 연제구에 스튜디오를 두고 부산 전역(해운대·서면·연산동·기장·정관·일광)과 양산·김해·울산에서 아파트 전체 리모델링, 고급 주거공간 설계, 제작가구를 진행합니다. 상담부터 설계, 시공 관리, 1년 사후관리까지 한 사람이 책임지는 구조로 진행하며, 공간에 맞춘 제작가구 브랜드 DEEP MADE를 함께 운영합니다.